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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소식

대학생들 '을질' vs 잘못된 성적 평가… 대학에서 '성적' 둔 갈등

대학생들의 '을질'이 교권 침해로 번지고 있다. 최근 중앙대학교 경영학 블록강의에서 기말고사를 '0'점 받아 F학점을 받은 일부 학생들이 서명운동에 나섰는데, 의견 관철을 위해 일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확산하고 있다. 30일 중앙대학교와 A교수,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2학기 중앙대학교 경영학과에선 '블록강의'로 진행되는 전공필수 과목이 개설됐다. 블록강의란 담당 교수 5명이 번갈아 수업을 진행하는 '팀 티칭' 방식으로 이뤄지는 강의를 뜻한다. 183명 중 40명이 해당 수업에서 F학점을 받았는데, 이들 중 38명은 A교수의 서술형 기말고사에서 0점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다른 사유로 낙제점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달 19일께 중앙대학교 교내 커뮤니티인 '청룡광장'에 'A 교수의 강의를 들은 학생의 울분'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글에서 글쓴이 B(29·11학번)씨는 "A교수는 그 과목의 담당 교수가 아니지만, 본인의 '기말고사 답안이 기준미달'이란 이유로 3회의 퀴즈, 2회의 과제, 출결 모두 무효가 돼 F학점을 받았다"며 "성적 평가 기준이나 비율에 대해 아무도 설명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A교수가 부재할 때 C박사가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