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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교육

[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인터뷰]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 "대화·소통으로 교육공동체 함께 성장"

 

미래 개척할수 있게 진로·직업교육
교육부 획일적 학교 설립 개선 노력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으로 선임된 남종섭(민·용인4) 의원은 교육공동체의 유기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남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은 170만 학생과 10만 교원, 4만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방대한 조직이다. 각자 역할과 생각이 다르다 보니 유기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학생을 위한 교육공동체로 함께 성장하는 터전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9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남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교육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미래교육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사업이 진행되면서 벌어지는 여러 문제를 개선하는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근본적인 교육의 내실화가 필요할 때"라며 "한국사회가 성장하는데 그간 교육시스템이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진로교육과 직업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입시를 목적으로 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도시 개발로 늘어나는 신설학교 수요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남 위원장은 "교육부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학교설립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을 갖고 있고,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가까운 곳,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길 원한다"며 "교육부에는 획일적인 학교 설립 지침이 아닌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소규모 학교에서 답을 찾겠다"고 했다.

아울러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학교 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남 위원장은 "교육을 바라볼 때에는 오직 아이들을 최우선에 두고, 학생들의 입장에서만 봐야 한다"며 "학생들을 위해 어떤 것이 최선의 지원일까를 먼저 고민하겠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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